미 국방성/조달청
1992년 창사 이래, 아진트랜스는 주한 미군과 미군무원을 위한 이주화물 및 기타화물의 운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성의 이주화물 프로그램인 Defense Personal Property System (DPS) 의 참여업체인 아진은 대한민국 최북단인 DMZ에서부터 한반도 남단까지 전국을 망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진트랜스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주화물부터 긴급 이주화물까지, 어떠한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한 운영팀을 보유하였으며, 아진의 자체 포워딩 부서를 활용하여 OTO (One-Time Only) 화물에 대한 운임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아진은 주한 미군을 지원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산 및 경기 북부 기지의 평택 ‘캠프 험프리 (Camp Humpreys)’로의 기지 이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해당 프로젝트의 포장, 이동,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 이사와 사무실 이전 서비스는 물론, 대량 가구 이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SOFA(한미 상호방위조약) 화물 통관 및 안전 배송/픽업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입 화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진트랜스의 이사/이전 서비스는 미연방 조달청(GSA)의 이주화물 프로그램인 ITGBL (International Through Government Bill of Lading)과 주한 미국 대사관과의 업무 계약을 통한 GSA 개인 화물 운송까지도 확대됩니다. 정기 입찰과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미국 GSA 관할 직원의 화물에 대한 수출/입 대행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진이 이뤄온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신뢰와 만족도는 외교가의 개인 화물 운송에 대한 폭 넓은 경험에서 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