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점점 더 가까워져 가고 있다는 것은 다국적화된 식재료와 음식들을 보며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세계 어느 곳에서든 한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한국 내에서도 다양한 외국 음식과 외국 음식을 한식에 접목시켜 퓨전 형식으로 발전시킨 식당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와 함께 식료품 수출입 규모가 상당한 속도로 증가하면서 그에 수반되는 식료품 전용의 물류/운송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대되고 있습니다.
아진트랜스는 부산 지역에서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보세 창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개 온도 범위 (냉동, 냉장, 상온)의 LCL 리퍼(냉장/냉동) 품목에 대한 유럽 지역 수입 콘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써 아진은 기존의 항공 운송 및 해상 FCL 리퍼 운송 서비스와 함께 냉장/냉동 운송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고 그에 더해 창고 보관 및 기타 제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취급 품목으로는 해산물, 과일류, 유제품, 냉동 제과 제빵 관련 제품, 와인 등과 같은 식품류가 주를 이루며 반도체 등과 같이 온도에 민감한 소재의 품목들도 다루고 있습니다.